아키펠

인도네시아의 동시대 무빙이미지 Moving Image in Indonesia (2015)

인도네시아의 동시대 무빙이미지 Moving Image in Indonesia (2015)

“우리는 미디어 센터로서 사회가 하나의 제작 공동체영상을 통해 서로를 이야기하고 서로 상호작용 하기를 열망했다. 그리고 그것은 지난 10년간의 수많은 작품을 통해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 우리가 노력해왔던 아카이브, 제작 워크숍, 상영회 등은 한편으로 우리가 다루고 있는 미디어가 과연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되 돌아보게 했다. 그 동안 난 많은 영상 작품들과 설치,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보아왔다. 그들을 통해 나는 실험영화가 무엇인지, 다큐멘터리가 무엇인지, 우리의 영화역사가 과연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간헐적으로 많은 단서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지금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실험영화제에 다큐멘터리라는 용어를 붙이는 이유는 단지 형식적/제도 적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해서다. 나는 아직까지 실험영화가 의미하는 바의 구체적 개념에 대해서 인도네시아의 작품을 가지고 말할 수는 없다. 더욱 중요하게는, 우리가 지난 10년 동안의 사회적 실천을 위해 사용되었던 비디오라는 개념이 결국에 모두 영화로 귀결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에, 지금의 영화제가 시작된 것처럼, 지속적으로 우리 자신을 읽고 기록하려한다. 지금은 여기까지다.” (하피즈, 아키펠 자카르타 국제 다큐멘터리 & 실험영화 페스티벌 예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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